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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결혼 후 와이프 첫 생일 이네요,
미역국을 끓이기 위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네요.
주위 분들의 경험담
1. 미역인줄 알았는데.. 다시다 였다 .. (마른 미역 구분 실패)
2. 끓이고 나니 미역이 넘쳤다. (마른 미역 조절 실패)
- 다음부터는 미역 아까우니 끓이지 마라.
3. 미역 어떻게 끓이냐고 잦은 질문에 결국 주방에서 쫓겨 남
4. 인스턴트 미역을 끓였는데 감동의 도가니탕~
내일 일단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^^;;
어썸데이즈 (Awesome Days)
Manny Pacquiao: Pound for Pound
Zombie Gunship
Refine Wa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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