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미노프와 젊음이 만난 BE THERE 파티

2011년 2월 11일 세계 보드카 1위 브랜드 스미노프 "BE THERE"파티에 다녀왔어요^^

저의 뒷모습 한컷!;; ㅎㅎ
드레스코드가 블랙&골드인지라 저는 블랙으로 맞췄습니다. ㅎㅎ

짐을 맡기고 파티를 즐기러 Go~Go~!
멋진 모델들의 패션쇼가 끝나고, 드디어 슈프림팀과 함께 하는 공연이 시작됐습니다.
파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이 되어 공연을 즐겼습니다. 


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는곳(?) 포토윌입니다.
배경이 바닥에 있고 카메라 렌즈는 위에 달려 있어 바닥에 앉거나,
누운(?)채로 위를 향해 포즈를 취해야 합니다.
저도 찍었지만,, 너무 굴욕적으로 나온지라 ㅠㅠ;
올리지는 못하겠네요 ㅎㅎ

파티에서는 스미노프 보드카로 만든 4가지의 칵테일을 맛볼 수 있었어요.

처음 맛본건  L.A MULE
스미노프 그린 애플 보드카로 만든 칵테일인데요. 레몬이 들어가서 그런지 정말 상큼한 맛이였어요.

두번째로 맛 본건 강렬한 맛을 원하는 당신에게 권한다는 BLACK SHOT입니다.
샷잔에 따라주고 옆에 같이 준비된 레몬과 같이 먹는 칵테일인데요.
샷잔에 있는 술은 원샷을 하고 레몬을 물어 줘야 제맛이겠죠? ㅎㅎ
BLACK SHOT은 2잔은 못 먹을 것 같았어요.. 2잔 이상 마셨다가는 정말 술이 될 것 같았거든요 ㅎㅎ

세번째로 맛본 건 제가 맛본 것 중에 가장 맛이 좋았던  BLACK&TONIC 입니다.
줄도 가장 길었어요~
정말 깔끔한 맛의 칵테일로 파티에서 가장 많이 마셨던 것 같아요 ㅎㅎ

마지막으로 맛본  MOSCOW MULE!
칵테일안에 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색달랐어요.
고추 때문인지 약간 매운맛이 났지만 깔끔하다는 느낌이 더 강했던 것 같아요.

음악이 있고, 함께 하고픈 사람이 있고,
분위기를 업 시켜줄 보드카도 있으니 파티가 안 즐거울 수가 없을 것 같아요 ㅋ
저도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.